하수일사남매화회문기河受一 四娚妹和會文記-
하수일사남매화회문기河受一 四娚妹和會文記-
1610, 紙本黙書,41.3×159.5㎝, 慶尙南道 有形文化財 第383號
 만련 38년 경술년□…□,〔형제들이〕함께 모여 문서를 작성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지난 기유년,〔노비와 전답〕등을 어머니께서 전에 이미 직접 나누어 주셨다. 그러나 변란으로 인하여 미처 문서로 작성하여 두지는 못하였다. 이에 지금 문서로 작성하여 두는 것이다. 각자가 이미 예전에 나누어 가지고 부리던 노비와 부쳐 먹던 전답에 따라 다시 확인하니 잡담을 하지 말 것이다. 노달문達文은 그 후소생과 함께 묘지기로 삼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