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어모공파禦侮公派
◦ 하 백河伯 - 파조편 참조
◦ 하구지河龜止
한성판윤을 지낸 유游의 후손이고 어모장군 백伯의 아들이다. 벼슬은 내금위 건공장군內禁衛建功將軍을 지냈다.
◦ 하몽설河夢說
어모장군 백伯의 증손자이고 내금위건공장군內禁衛建功將軍을 지낸 구지龜止의 손자이며 훈련원봉사를 지낸 응기應箕의 아들이다. 벼슬은 무과에 급제하고 증 통훈대부贈通訓大夫 사복시정司僕寺正을 지냈다.
◦ 하자청河自淸
어모장군 백伯의 현손이다. 어려서부터 도道를 강구講究 할 뜻을 가졌고 형제들과 화순 하였으며 벗을 정성으로 사귀고 말은 믿음으로 하며 행동은 공경하였다. 도학가풍에 진심盡心하였고 학문에 크게 힘을 기울여 학식과 덕행이 높아 사백詞伯들로 부터 칭송을 받았다. 벼슬은 찰방을 역임하고 통훈대부 승정원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을 지냈다.
◦ 하견문河見文
어모禦侮 장군 백伯의 후손이고 승정원 좌승지 겸 경연참찬관 자청自淸의 아들이다
성품이 매우 고상하고 천리踐履가 매우 돈독하였으며 일찍이 문의文意를 해독하였고 사서史書에 능하였을 뿐 아니라 독서를 통해 학문적 포용성을 길렀고 자신의 수양과 더불어 고을의 풍습을 교화하는데 앞장섰다. 벼슬은 조정의 요직을 거쳐 호조참판을 지냈다.
◦ 하항河項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겸 경연 참찬관을 지낸 자청自淸의 손자이고 호조참판을 지낸 현문見文의 아들이다. 어려서부터 도道를 강구强求 할 뜻을 가졌고 형제들과 화순하였으며 벗을 충성으로 사귀고 말은 믿음으로 하며 행동은 공경하였고 생각과 뜻이 고고孤高하였다. 벼슬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
냈다.
◦ 하진천河鎭天 1796 正祖 20 - 1875 高宗 12
자字는 양보良輔요, 자청의 5대손이며 장사랑을 지낸 성찬聖贊의 아들이다. 통정대부 부호군通政大夫副護軍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