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산정사澹山精舍
소재지: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단목
담산정사는 창주공의 11세손 우식祐植의 생가이다 공이 돌아가신 후 공의 호를 따라 담산정사라고 하였다. 주손 정암 효준은 유가의 주손답게 조상의 정신 유산인 고문적의 주요성을 깨달고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위해 담산정사 한편에 장서실을 마련하여 세전된 문적을 갈무리해 두었고 공이 1997년 71세로 세상을 떠나자 아들 택선과 아우 효상 효현은 공을 추념하기 위해 담산정 앞 빈터에 정암정晶巖亭을 건립하였는데 기문은 생질 구본무具本茂가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