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음, 3월 17일) 시조공의 춘향제(春享祭)가 진주성 내 경절사(擎節祠)에서 경향 각지에서 후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날 초헌관에 하장근(河樟根) 대종회 회장, 아헌관에 하관진(河寬鎭), 종헌관에 하찬홍(河燦洪), 집례에 하영재(河永載), 축관에 하계명(河啓明) 종원이 맡게 되었다.
이 날 회장 선출은 의견이 분분하여 이루어지지 못했다. 따라서 문중대표들이 회장 후보를 추천하면 차후 대종회에서 결정하기로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