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9일 사양재 시제 봉행
판윤공 하유(河游)의 후손들이 조상님의 시제를 드리기 위해 수곡면 사곡에 소재한 사양재(士陽齋)에 각지에서 온 자손들이 모였다. 제사를 드리기 위해 자손들이 정성들여 마련한 제수를 드리고 참마음과 공경으로 조상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정을 표현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시제를 지내다.